요즘은 주변에 김밥집이 많아서 집에서 직접 김밥을 만들어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점심식사로 센터에서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간단한 점심이지만 사실, 김밥 재료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려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은 국물이 기본이라 멸치와 황태, 다시마 등을 넣고 국물을 푹 끓여서 오뎅국을 끓였습니다.
어르신들이야 손이 많이 가는 걸 아시니
맛나다 하시지만 정말 맛있나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 드신 것을 보니 맛있었나? 후후 혼자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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